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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슈가의 노리터
감성 감천문화마을을 가다~ 본문
감성 "감천문화 마을"을 가다
안녕~~~~블랙슈가 예요!!!
혹시 감천문화마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전 부산에 20년 넘게 살면서 들어봤지만 처음 가 본 곳이 랍니다.^^
저의 부모님도 한번도 가본적 없다기에 부모님이랑 언니랑 딸 대식구를 데리고 한번 다녀왔어요.
여기가 메인 입구예요.
일단 기대 기대 해봅니다.*^^*
아 그리구 저는 여행을 갈때 꼭 주차장을 확인해요. 여러사람들이랑 갔을때 헤매지 않도록 빠른 주차를 하기 위해서 랍니다. 오늘도 역시 확인 하고 가장 가까운 감정 초등학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전 월요일에 가서 다행히 자리가 있었지만 만차시 천마주차장이나 다른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제기준에서는 여기가 가장 가까운곳이였어요. 주차비는 10분에 200원 정도 했던것 같애요. 비싸진 않아요~~걱정 노노
짠 ~~~~감천 문화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거리예요. 여기는 약간 리모델링을 한듯해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약간 설레게 만들어요. 겨울이라서 춥지만 기분은 최고 였어요. 여기는 일명 '달동네'를 변화시킨 곳 이라서 오르막이 많아서 살짝 더위 지기 시작했네요.
여기는 작은 박물관이라는 곳인데 마을 사람들이 십시일반 옛날 물건을 기증 했다고 해요. 신기한것도 있고, 부모님세대의 것들을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무료이니 한번 들려보세요. 이름처럼 정말 작아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찍는 감천문화마을의 마스코트 같은 물고기 벽화예요.
저희 가족도 여기서 사진을 한컷 찍었죠^^ 지나치기 힘든 필수코스예요.
저희 언니가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한 '달빛 도너츠' .......가는 날이 장날 월요일 휴무인가봐요.
어쩐지 좀 한가하더라구요 ㅠㅠ 눙물~~~~
가게가 새로 지었는지 아기자기 하고 포토존도 있고 좋았어요.
언제갈진 모르지만 저흰 다음을 기약하고 왔어요...아쉽
감천문화마을을 검색했을때 여기 골목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를 남발했었는데요...역시나 이곳을 본 순간 꺄아악~~~~~ 너무 예뻤어요. 옛것과 현대의 조화라고 할까??? 완전 갬성 적임!!!!
감성 골목옆에 있는 '감천 문화 역' 잡화점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간식은 마다하더니 여기서 장바구니를 사셨어요. 별거 아니지만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저도 좋았네요. 근데 집에와서 보니 더 좋더라구요. 감천 문화 역에 파는 장바구니 추천 합니다.^^
예쁜골목 사이를 올라오면 천덕수라는 우물터가 나와요. 지금은 장식처럼 남아있지만 이런 꼭대기에 우물터가 너무 신기했어요. 그 옆으로 보면 요런 벽화가 있는데 너무 사실처럼 잘 그렸더라구요.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길이 나올때쯤 나타나는 고래모양 벽화예요. 입구에는 물고기가 있었고 이번에는 고래를 형상화해서 만들었더라구요. 여기도 예뻤어요. 우리가족은 이때쯤 많이 더워서 지치고 있었어요. 처음은 추웠지만 걸었더니 추워져서 겨울에도 여행하기가 괜찮더라구요.
안내소에서 감천문화마을 지도를 사면 여기에 스탬프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요. 전 딱히 스탬프 지도는 필요 없었지만 지도 사는 돈으로 감천문화마을을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선뜻 사지더라구요. 다행히 저희 딸이 스탬프 찍는거에 열광을 해서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감천문화마을에 갔다면 지도를 구입해서 보면서 가는것도 좋을듯해요. 사실 엄청 넓어서 3분의 2도 못 본듯해요.
그리고 중요한 화장실 표시도 지도에 있다는 사실................
겨울여행으로 부모님과 여행으로 감천문화마을 추천 합니다.
모두 감성 찾으러 출발해 보아요~~~~~